On the day
5개
산책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당일치기 원주 나들이
Travel Overview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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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있는데요.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거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면 너무 길거나 난이도가 높아서 힘든 코스 보다는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다양한 풍경을 보며 걷다 보면 산책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고 뜻밖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힐링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일일 원주 산책 코스 함께 떠나볼까요?

    Day 1
  • 숲 속 차 한 잔의 여유 사니다카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Route

    사니다정원과 이어진 사니다카페는 루프탑과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대형 카페로 베이커리와 음료 외에도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볼로네제 등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 테이블이나 루프탑에 자리를 잡아도 되고 실내에도 통창이 넓어서 어느 자리에서나 멋진 숲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책 전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천천히 걷는 기분 사니다정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Route

    강원도 민간정원 5호인 사니다정원은 나무, 물, 숲, 공기, 하늘과 사계절을 테마로 조성된 약 2만 평 규모의 정원입니다. 소나무숲을 지나면 폭포가 있는 연못이 나오고 잔디가 잘 가꿔져 있어 천천히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므로 시간이 맞다면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신비로운 분위기 섬강자작나무숲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Route

    칠봉체육공원에주차하면 섬강자작나무숲으로 가는 데크길이 나옵니다. 길은 흙길과 데크길이 번갈아 나오는데 약 4키로 정도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돌아올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새하얀 것이 특징인데요. 종이처럼 얇아서 예전에는 글자를 쓰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 하얀 징검다리를 건너면 자작나무 군락지가 나오는데요. 아직 수령이 길지 않아 크고 우람하지는 않지만 새하얀 나무 여러 그루가 한데 모여 있으니 공기도 다르고 분위기도 신비롭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지만 경사가 급하지 않아 부담없이 천천히 걷기에 좋습니다.

  • 7개 봉우리 기암괴석 칠봉유원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Route

    칠봉체육공원에서 가까운 칠봉유원지는 호저면 용곡리와 산현리에 걸쳐 길게 이어진 섬강에 위치한 유원지입니다. 칠봉은 섬강 상류의 봉우리가 7개인 것에서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섬강 옆을 벽처럼 둘러싸고 있는 칠봉은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물놀이를 하거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물놀이나 캠핑이 아니더라도 기암괴석과 물을 보며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빛 속을 걷다 고니골빛축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Route

    고니골빛축제는 겨울비수기 양잠 농가의 일자리 창출과 넓은 농장을 활용하기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겨울철 놀거리로 썰매타기, 누에뽑기 체험도 할 수 있고 뽕나무와 뽕잎, 오디를 이용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밤이 되면 다양한 빛이 연출하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예쁜 빛을 보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시골 마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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