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면 따라오는 수식어 ‘노잼도시’ 다들 알고 계시나요?
그런데 저는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장소들이 대전 안에 너무나도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무도 몰랐지만, 알고 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대전의 매력에 대해서 여러분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대전은 여러분께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되실거예요.
장담합니다!
이번 코스는 대구 유성구와 중구로 구분 지어 구성된 코스에요~
가장 먼저 판매량이 소진되면 영업이 바로 종료되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대표 메뉴는 뼈 갈비찜으로, 뼈 갈비와 납작 당면이 소스와 버무러져서 나오는데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되돌아오게 하는 맛이랍니다.
쫄깃한 납작 당면과 고기를 함께 즐긴 후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완벽 클리어!
이미지 : 업체 등록 사진
곳곳에 꽃이 가득한 플라워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치 대구에서 유럽을 느끼는 기분이랍니다.
카페 외부와 내부 모두가 식물과 잘 어우러지게 꾸며져 있어서, 여름 더위를 식히기 좋은 카페에요.
커피가 맛있다는 후기가 가득한 곳이니, 꼭 커피 한 잔 챙겨 드시길 바라요!
이미지 : 업체 등록 사진
우드 카빙 작업실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덕분에 안락한 분위기를 곳곳에 있는 소품과 가구들로부터 느낄 수 있곤 해요.
게다가 여기 디저트는, 두부 한 모를 먹는 듯한 새로움이 있답니다. 두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치즈 케이크!
직접 만드시는 수제 치즈와 고소한 그래놀라 그리고 상큼한 말린 베리의 조합을 말해서 뭐할까요.
이미지 : 업체 등록 사진
기분 좋게 디저트로 배를 채운 다음에는 빈티지 쇼핑 어떠신가요?
벽돌로 차곡 차곡 쌓아진 주택 안에 있는 쿠로마메는 아늑한 내부에 빈티지 옷이 가득해요.
옷 외에도 인센스 등의 소품까지 구경할 수 있으니 놓칠 수 없는 빈티지 마켓이랍니다.
이미지 : 업체 등록 사진
이번 여행은 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들로 선별하다 보니 와인바를 추천해 드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하고 아늑한 와인바를 좋아하신다면 파랑새를 꼭 가보시길 바라요.
레트로 장식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한옥의 조화는 여행의 특별한 기분을 더해줄거에요.
대표 메뉴는 크림 떡볶이, 살치살 스테이크 그리고 치즈 플레이터라고 해요. 다들 와인이랑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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