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대표 목장 가운데 하나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의 이국적인 정취를 보여준다. 양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발왕산(1458m)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주목 군락지와 대규모 독일가문비 군락지를 비롯해 많은 희귀 나무와 들꽃을 품었다. 높은 산이지만 오르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발왕산 자락에서 용평리조트와 정상을 잇는 관광케이블카 덕이다. 정상에는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덱 산책로가 조성돼 유모차나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는 청정한 발왕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스키점프 경기를 진행한 장소로, 스키점프타워와 스타디움 등을 갖췄다.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대관령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오삼불고기 음식점이 모여 있는 거리로, 가게마다 조리법이 조금씩 달라 다양한 맛을 선사한다. 횡계 지역 명물 오삼불고기는 오징어와 삼겹살을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불판에서 익혀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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