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함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심 대전!
이곳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고자 한다면, 도심 속에 자리한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의 공간들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제동에서 차로는 10분, 걸어서는 35분 정도 거리에 대동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분들의 벽화가 장식되어있어 사진을 찍으면서 즐긴다면, 데이트에 참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바로 근처 풍차 앞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면 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대동하늘공원’에도 방문해보세요. 대전은 뉴트로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풍부합니다. 건축물을 최대한 보존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생시킨 카페와 레스토랑을 만나 볼 수 있는 소제동에서 풍뉴가에 방문해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딸기와 라즈베리, 레몬이 들어간 산딸기 차와 함께한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트렌디한 분위기 카페로 대전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예쁜 카페와 맛있는 음료들, 그리고 특별한 공간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은 당신과 파트너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피난민들이 살던 대전의 대표적인 달동네였으나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의 노력으로 대전 최초의 벽화마을이 되었습니다. 좁은 골목에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답답할 법도 하지만 담벼락마다 알록달록 귀여운 캐릭터와 동물, 사람 이야기가 담겨 있어 화사하고 지루할 틈 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대동하늘공원은 동구 8경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2009년 12월에 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공원은 대표적인 상징물로 풍차가 설치되어 있으며, 해발고도 약 127m에 위치하여 대전의 전체 풍경과 멋진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풍차 앞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면 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으며, 공원에 설치된 벤치와 정자를 이용하여 도심의 혼잡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소제동은 과거 철도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살던 관사촌 으로 대전역 동광장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낡고 허름한 모습이 군데군데 남아있지만 골목 안은 다른 도시에 온 듯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래된 관사 건물을 리모델링한 레스토랑, 여관을 개조한 카페 등 옛 건물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가게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레트로 감성을 마구 자극합니다.
풍뉴가는 찻잎에 과일청이나 럼, 바카디 등 주류를 적절한 비율로 섞은 블렌딩 티와 술이 상대적으로 덜 들어가는 티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딸기와 라즈베리, 레몬이 들어간 산딸기 차입니다. 풍뉴가의 또 다른 이름은 야경 맛집 입니다. 해가 산등성이 너머로 뉘엿뉘엿 자취를 감추면 마당의 작은 대나무 숲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1956년에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되어 대전시민들의 사랑과 지지로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향토빵집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곳입니다. 성심당은 정직한 재료로 만든 수제빵과 16시간 천연발효 슬로우 브레드를 비롯하여 400여 가지의 다양한 빵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하는 가치있는 기업으로서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노력하며, 함께 사랑의 문화를 이루어가고자 한다고 합니다. 대전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성심당은 대전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제과업계의 자랑스러운 존재로 자리잡았습니다.
대전에 이런 장소들이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대전에 다시 간다면 꼭 가봐야겠어요!!성심당은 역시 필수코스네요ㅋㅋ장소 추천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