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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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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자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하는 절차다.
서칭 중에 찾은 글인데 여행의 의미를 아주 잘 풀어놨어요. 영감을 주는 글이네요 : ) '여행은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구체성은 그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생계를 위한 단조로운 일상의 반복 때문에 무뎌질 대로 무뎌진 감각들을 망치로 부수듯 깨우는 작업이 여행이다. 여행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는 건 바로 이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지어야 하는 억지웃음과 어색한 추임새들, 그 수많은 감정노동으로 인해 지친 자신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응급치료가 여행이다.' ‘지금 여행이 그리운 건,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시작을 제공해주던 의식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게 해줄 장치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주소로 접속해 보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3575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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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지역 축제 정보
하동 섬진강 문화 재첩축제 : 8월 3일~6일 섬진강변의 식당가, 축제 장터 등에서 재첩을 활용한 향토 음식 판매. ‘거랭이’라는 도구로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 *최근 지역 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컸던 만큼 전국 음식 축제 대부분이 먹기리 만족도 향상에 총력. 오는 18일부터 문체부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축제의 먹거리 가격을 공개 보령 머드축제 :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 광장 외에 인근 해양 머드박람회 부지까지 축제 무대 머드슬라이드, 머드런, 머드밤, 장애물체험 등 놀이시설 패밀리존에는 올해 처음 반려견 체험공간 생김. 화천 토마토축제 : 8월 3일~6일 ‘황금금반지를 찾아라’ 체험 프로그램 / 금반지 40여개(총 34돈) 투입 예정 경남 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 8월 10일~13일 팔포음식특화지구 전어무료시식회, 맨손 전어잡기 강원도 영월 동강뗏목축제 : 7월 28일~30일 영월읍 동강둔치 뗏목 시연 및 만들기, 송어, 다슬기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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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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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수윗길
호수를 가로지르는 긴 다리 위를 지나면 설악산 전망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평소에는 겹겹히 쌓인 산자락을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안개 낀 능선이 은은함을 더해 운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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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에르메스 매장 디스플레이
도산공원 주변에 있는 에르메스 명품 샵. 시즌마다 바뀌는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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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제 도시에도 봄이 왔네. 몸도 마음도 시렸던 지난해.. 올해는 새 생명이 자라듯 모든것이 새롭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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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별건가?
여행이 꼭 어딘가 떠나야 여행인가? 동네를 돌며 작은 카페에서 친절한 사장님이 뽑아주는 커피 한잔이 최고의 여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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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할아버지 공장
할아버지 공장은 1960년대에 지어져 50여 년간 염색공장, 자동차 공업사로 사용된 후 한동안 방치되었던 건물을 2019년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성수동 카페거리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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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떠나고 싶을땐
비가 내리는 날, 고속버스를 타고 떠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곤 한다. 버스 타이어가 물살을 가르는 소리와, 비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마치 음악처럼 마음을 자극한다.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은 빗방울과 함께 변화해가는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그러나 이 풍경은 어떤 작가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독특한 운치를 지니고 있다. 어딘가 먼 곳으로 향하는 기분은 생각보다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이 때, 내 마음 속에는 망설임과 근심이 완전히 사라진다. 그저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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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생누리
DMZ 생생누리 체험관 2층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상 스토리텔링.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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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기 좋은 경남 진주의 여행지는 어디 일까요?
출장이 있어서 진주로 여행하게 됐어. 혼자 한적하게 여유롭게힐링 할 수 있는 여행지 추천해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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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과 비움 사이, 소박한 평화와 정겨움
지정면에는 주말에만 문을 여는 카페가 있다. 한적한 시골길에 단층 건물의 소박한 카페 ‘여시재(如是齋)’. 주인장이 안채에 혼자 계시는 아버지와 ‘일주일에 세끼 밥 먹기’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소중히 귀 기울이는 소박한 카페를지향한다. 한문으로 쓰여진 간판만큼이나 내부로 들어서면 책들이 가득 꽃혀 있는 서가,먹 향기가 풍겨올 것만 같은 글귀들이 족자와 액자에 쓰여 걸려 있다. “여시재에선 받아서 채우기보다는 주워서 비워내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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