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즐거움!
용평리조트 스키장

한국의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인간의 신체에 가장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00~1,500m의 청정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으로 서울에서 약 200km 거리에 있습니다. 1975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춘 스키장으로 출발한 용평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로 국내 스키 발전과 대중화에 주역이 되어왔습니다. 해발 1,458m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여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520만 평의 단지 내에는 45홀의 골프 코스, 곤돌라, 수영장 등의 각종 레저스포츠 시설과 특급 호텔, 콘도미니엄, 호스텔 등의 숙박시설 등이 대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일상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은 물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종합휴양지로 발전했습니다.

한국 스키의 역사는 용평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IOC 동계올림픽 실사를 통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히 갖춘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레인보우슬로프를 비롯한 28면의 다양한 슬로프, 편도 3.7km의 곤돌라를 포함한 14기의 리프트 시설,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드래곤프라자)를 갖추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스키어가 이용하고 있는 용평은 월드컵 스키 대회와 동계아시안게임 국제 대회를 다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스키어와 관광객들에게도 명성이 높습니다.

Basic Info.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용산리, 용평리조트) · Route
주간 09:00~17:00 야간 19:00~22:00 심야 21:00~24:00
Related Itineraries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Route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으로 손꼽히는 강릉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현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Route
    동양 자수라고 불리는 한 올 한 올 정성으로 그려낸 그림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실제 작품을 보면 도톰한 실의 입체감과 놀랍도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Route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인 국제적 예술인 신사임당의 역사와 삶을 알아가기에 가치 있는 장소입니다. 율곡 이이는 아홉 번의 장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Route
    망상해변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Route
    감성과 해안의 만남을 느낄 수 있는 논골담길과 묵호등대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펼쳐지는 나지막한 집들과 골목길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Route
    천곡황금박쥐동굴은 국내에서 유일한 도심 속에 자리한 천연동굴로서 접근성이 우수하여 여행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볍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Route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Route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인 국제적 예술인 신사임당의 역사와 삶을 알아가기에 가치 있는 장소입니다. 율곡 이이는 아홉 번의 장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Route
    동양 자수라고 불리는 한 올 한 올 정성으로 그려낸 그림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실제 작품을 보면 도톰한 실의 입체감과 놀랍도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Route
    어름치마을은 즐기면서 자연을 배우자 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생태체험과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마을입니다. 문화체육관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Route
    평창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은 동굴전문가이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생태학습형 탐험동굴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동강을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Route
    아름다운 돌과 명석으로 유명한 지역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공간입니다. 전국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다양한 수석이 전
  • 강원 평창군· Route
    대관령 대표 목장 가운데 하나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의 이국적인 정취를 보여준다. 양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 강원 평창군· Route
    발왕산(1458m)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주목 군락지와 대규모 독일가문비 군락지를 비롯해 많은 희귀 나무와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스키점프 경기를 진행한 장소로, 스키점프타워와 스타디움 등을 갖췄다.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
토크 0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Please write the fir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