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의 푸른 경관을 배경으로 푸른빛으로 출렁이는 호수를 수변데크로 연결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 낭만적인 행구수변공원. 기후변화와 물을 테마로 조성되어 ‘행구기후테마공원’이라고도 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변데크, 자연압력을 이용한 무동력 수경시설 분수 등 여러 휴식시설도 있다. 또한 기후변화홍보관,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환경문제와 기후 변화에 대해 환기해보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자가동력으로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치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도 인기다. 밤에는 팔각정과 데크로드에 LED 조명을 설치해 환상적인 야경도 만날 수 있다. 힐링하며 환경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 잊고 있던 환경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특별한 산책길에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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