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강문해수욕장과 초당마을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커피커퍼 박물관은 5층의 단독건물로, 1층에는 커피커퍼 카페 본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2~4층은 박물관으로 운영됩니다. 이곳은 강릉에 위치한 왕산 커피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된 커피박물관으로, 커피의 탄생부터 한 잔의 커피가 우리 앞에 오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연대별로 발전되어 온 로스팅기계, 추출기 등과 같은 다양한 커피 제조기기부터 나라별 다양한 디자인의 커피잔까지, 커피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을 방문한 이들은 커피의 여정과 역사를 하나씩 탐험하며 커피의 다양한 매력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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