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진위천 유원지 당일 피크닉 추천 장소!
Travel Overview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루 동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당일 피크닉 장소를 찾고 있다면,
진위천 유원지를 추천해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 진위천 유원지의 매력 포인트

1. 넓은 잔디밭과 깨끗한 강변
진위천 유원지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돗자리를 펴고 앉아 편하게 쉴 수 있어요.
강변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장소랍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이에요.

2. 다양한 편의 시설
피크닉에 필요한 화장실, 주차장, 벤치 등 기본적인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또한 유원지 내에서 간단한 음식을 살 수 있는
매점도 있어 준비가 부족해도 걱정 없답니다!
음식을 직접 가져와 돗자리를 펴고 식사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3. 바베큐를 할 수 있어요!
취사가 가능한 유원지랍니다.
진위천 유원지 내 수변쉼터에서는 개인 바베큐가 가능해요!
매점에서 바베큐 도구와 식재료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도 바베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가 구워먹은 가리비 조개에요!
이것말고도 양고기, 삼겹살, 대하도 먹었답니다.
구운 대하는 정말 맛있어요.
껍질채 먹어도 고소하고 아주 맛났답니다.

진위천 유원지의 또 하나의 큰 장점은 캠핑 장비나 바베큐 용품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유원지 내 매점에서 고기, 양념, 접시, 젓가락, 숯까지 필요한 모든 바베큐 용품을 판매하고,
테이블, 의자, 화로 등의 장비도 대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준비하지 못한 분들이나 모든 걸 챙기기 번거로웠던 분들도 부담 없이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야외 바베큐 준비물 (현장에서 해결 가능)
화로, 구이망, 숯, 착화제, 토치, 부탄가스, 목장갑
집게, 가위, 접시, 젓가락, 물티슈 등
편리한 시설 덕분에 미리 준비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자연 속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진위천 유원지의 매력 포인트예요!

집에서 가져올 수 있는건 챙겨오고
너무 큰 바베큐 화로나 구이망, 숯, 장작, 토치, 부탄가스 같은건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음식 및 테이블/의자/돗자리 제외이니 챙겨오는 걸 추천 드려요!
고기는 근처 마트에서 구매해도 좋아요!

4.아이들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면
연날리기, 공놀이 같은 놀이나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아주 좋아요!

진위천 유원지에서는
연, 공, 비눗방울, 캐치볼 세트 등 다양한 야외활동 용품도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놀 거리를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문제없답니다.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으니 지갑만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

5.레일바이크 즐기기!
평택 진위천 유원지는 캠핑뿐만 아니라 레일바이크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진위천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자연 속에서 느끼는 상쾌함과 스릴을 동시에 제공해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진위천 옆을 달리며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는
진위천 유원지 방문 시 꼭 체험해보셔야 할 활동 중 하나랍니다.
요금도 굉장히 저렴해요! 2천원 밖에 안해요.

짧지만 특별한 여행 같은 시간을 선물하는
진위천 유원지의 레일바이크, 이번 방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바이크가 레일 위를 달릴 때,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를 가까이서 느끼며 달릴 수 있어 더욱 특별해요.
양옆으로 펼쳐진 꽃밭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코스모스 꽃잎이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는 순간,
마치 꽃길 위를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죠.
그리고 중간중간 조용히 달리며 가을 햇살에 빛나는
코스모스의 색감을 느끼는 것도 레일바이크만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6. 한적한 자연 경관과 조용한 분위기
진위천 유원지는 다른 유명한 유원지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요.

그 덕분에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적당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에요.

오전에 방문해서 오후 저녁까지 내내 놀았답니다.
그리고 해가 뉘엇뉘엇 저물어갈때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갈때쯤 보이는 노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노을이 짙어질수록 하늘과 땅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지고,
주위가 고요해지며 노을 속에서 조용히 가라앉아 가는 진위천의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이런 순간엔 가만히 서서 노을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답니다.
따스함과 평온함이 가득한 노을빛 아래의 진위천 유원지, 저녁 시간대의 이 감동적인 풍경을 놓치지 마세요.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당일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 진위천 유원지로 떠나보세요!

토크 1
  • 민들레
    54분전
    Reply

    자연을 온전히 즐길수 있는 곳 이군요. 준비없이도 캠핑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찐 행복한 시간이 되었겠네요. 😊

    It helped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