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에 아름다운 산새의 경관과 수선사를 품은 연잎을 볼 수 있는 사찰입니다.
돈 많은 백수라면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고 싶은 여행 탐방가입니다.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 이른 시간에 방문하신다면
안개 구름낀 산새를 보실 수 입니다.
마치 걷는 걸음 하나, 하나 소중하고 조용한 사찰에
울려퍼지는 작은 새의 울음소리가 들려오지 않을까 싶은
사진 이랍니다.
절 앞으로는 정수산과 마주하며,
황매산이 보이고 뒷산 능선 너머에 지리산 정상 천왕봉이 자리한 도량입니다.
큰 절도 아니고 창건이 오래되지 않아 보물과 문화재는 없지만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입니다.
108배 예불, 참선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주요 체험 프로그램있습니다.
이곳도 사진을 보기만해도 경건해지는 마음이 드는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사진기 들고 떠나보고 싶은 곳 입니다.
이번여행 바다, 워터파크에 질리셨다면
이러한 산기슭에 위치한 사찰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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