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아름다운 설악산은 정상인 대청봉이 해발 1,708m로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COURSE 산입니다. 그러나 꼭 높은 정상까지 가야만 설악산을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초보자도 오를 수 있는 3대 코스만 돌아보아도 설악산의 아름다움은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흔들바위는 가장 쉬운 코스 중 하나입니다. 유유자적 등산도 즐기고 그 유명한 흔들바위도 흔들어 볼 수 있습니다.
비선대도 중간까지는 자연관찰로와 무장애 탐방로로 완만하면서도 웅장한 산세를 볼 수 있는 알찬 코스입니다.
비룡폭포 코스는 계곡을 따라 호젓한 산길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폭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알차게 설악산을 누리고 하산하는 길, 등산 후 파전과 도토리묵에 곁들이는 막걸리 한 잔은 꿀맛입니다. 캬~ 다음엔 다른 코스로 다시 한 번 도전, 강추강추!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Please write the fir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