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 이후 이틀 휴무가 있어서 바다 보고 싶은 마음에 이동하기 편하고 볼거리 많은 강릉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KTX가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가 많아서 항상 여행지 일순위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이번에는 경포대에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용한 스카이베이호텔은 강릉역과 강릉 중앙시장, 관광지와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동해바다가 잘 보이는 인피니티풀도 환상적으로 즐겼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지만 흐린 날씨의 바다도 이쁘잖아요.
해수욕장고 인피니티풀을 즐기고 숙소와 가까이 있고, 특색있는 아르떼뮤지엄 강릉을 다녀 왔는데 역시 너무 좋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에 다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어요.
강릉은 결혼전에 가보고 못가봤는데 다시 방문해보고 싶네요. 아이들과 아쿠아리움도 가고 예쁜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면 넘 즐거운 여행이 될것같아요.
너무 멀긴 한데 그래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ㅠ
강릉! 여행객들에게 인기 짱~~ 인듯 합니다. 물속에서 바라보는 바다 ᆢ😊
다음에 강릉쪽으로 가게되면 유익할고같아욤@ 제가 안가본곳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