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이 없을까 하여 택한 곳!!
하늘도 예쁘고 날씨가 좋아서 딱 타기에 좋았어요~
얼마 안된 시설이라 건물도 깔끔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바닥이 유리인 것과 아닌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한것은 좋았어요~ 그런데 케이블카 탈때 물이 들어와있을때 타면 더 좋겠지요!! 갯벌일때 타도 매력이 있지만 푸른 물을 보며 물 위를 가는 느낌이 없어요!!
내려서는 차가 없으니 버스를 운행해주는데 30분마다 1대이고 12시-1시에는 운행하지 않아요~ 25인승이라 사람이 많을때는 꽤 기다려야하니 시간계산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버스 줄도 앞에서 잘리고 점심시간에 걸리는 바람에 바다를 보며 길을 따라 걸어다녔어요~
주변엔 숙소도, 음식점들도 있어요~
옥상도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푸른 하늘과 시원한 물을 눈에 가득 담고 돌아오기 좋아요~ 시간 될때 한번 가서 타보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물 때와 건너편의 버스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꺼예요!!
어머니와 잠깐 무박으로 힐링여행지를 여기저기 알아보고있었는데 줄도 길지않고 바다도 보이고 좋은곳이네요🤗
서울근교라 쉬는날 다녀오기 편할거같아요.
케이블카 타보고싶네요.
이제 정말 하늘이 이쁜 가을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