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0:00 – 19:3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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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31-90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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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포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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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 구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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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닭칼국수 10,000원​

(단일 메뉴라서 하나밖에 없어요.)

처음에 주차하려고하는데 주차 봐주시는 아저씨가

한분은 내려서 대기줄에 서있는게 좋아요~

라고 이야기해주셔서

부리나케 달려갔다 방문 시간은 오후 1시 20분.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이라서 별로 없지 않을까?

하는 마음 반이었는데

아니였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네도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우와.. 감탄 플러스 걱정이 앞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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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줄이 줄어들어서 다행이었다.

건물이 2층까지 있었는데 크게 바쁘지 않은날은

1층만 운영하고 있는것 같았다.

사실 2층까지 운영하려면 홀 인력이 두배는 더 필요하기 때문에

바쁜날에만 오픈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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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벗고 들어가야되서

신발 분실이 걱정되는 분들은 반드시 신발장에다가 넣어 두거나..

아예 차안에다가 두고 슬리퍼 신고(?) 오시는것도 방법중 하나

은근..이렇게 신발을 벗는 식당에서는 신발 분실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보통 자기 신발이랑 비슷해서 신고가는 경우도 있고..

남의 신발이 남나서 신고하는 경우도 있으니

각자의 신발은 알아서 챙겨야 된다.





빼곡하게 테이블을 채우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엄청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점심에도 사람이 많은데

저녁에도 사람이 많을까 하고 궁금해졌다.





닭칼국수를 포장해서 근처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는것 같았다.

가격도 10,000원으로 착해서 진짜 먹는 맛이 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니 사람들이 많이 오는 비결인듯하다.

식사하시는 분들은 주차가 무료!



이 집 겉절이가 고춧가루가 칼칼하면서 맛있었다.

칼국수랑 같이 한젓가락하면 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