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방에서의 잔술’이라는 새로운 쟝르를 개척한 소요라운지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목공방과 라운지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만 나무 향이 공간을 감싸고 있어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다. 피트향 좋은 위스키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데, 특이한 점은 오로지 잔술로만 판매하는 것이다. 백차, 녹차, 우롱차 등의 차 종류와 커피도 가능하다. 김동리 작가가 만든 목가구와 그릇, 소품들을 감상하고 사용해 보는 재미는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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