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해변은 애국가의 첫 소절에서 노래하는 태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화려한 일출의 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해변은 작지만 150m 정도의 백사장과 함께 촛대바위, 해암정, 형제바위 등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푸른 바다와 아름답게 어우러져 멋진 절경을 선사합니다. 2019년에 신설된 해상 출렁다리는 천혜의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게 해주어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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