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파아란 하늘에 하아얀 뭉개구름이 둥~둥~ 마른 나무가지ᆢ보니, 마치 어여쁜 손녀를 맞이하는 할머니를 보는듯ᆢ
하늘,산,나무,물, 사람의 작품. 모두의 합작품! 멎져요~~♡♡♡
담장너머 연분홍꽃이 만개! 곱게 땋은 머리를한 처녀가 수줍은듯 담장너머로 고개를내밀고 있는듯ᆢ^^~
옛날에 양반님들 동네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돌담이 많네요.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요즘 보기 힘든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어요.
고향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네요~
고향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