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록을 찾아서 하동 차밭을 찾아서ᆢ비가 약간 흩뿌리고 있지만, 초록과 구름한점 없는 파아란 하늘이 그림처럼ᆢ
우전을 주문하니,사장님께서 차 마시는 방법을 알려주시고ᆢ역시 집에서 마시는 녹차와는 확연히 다른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었다.
녹차밭 가운데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용료가 있고 한시간정도ᆢ바구니에 차를 담아서ᆢ 소풍가는 기분으로ᆢ
차를 마시고 차밭을 구경하러 올라가니 꽃봉우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설렌다.
산책길을 올라가다보니 이런 공간도 있고, 포근한 날씨에 이슬비가 내리는것이 봄을 재촉하고있는듯ᆢ
세상에나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가고 싶은곳이네요.
꽃봉우리가 봄이 왔음을 알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