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때쯤 이곳을 가게되네! 바위산이라고도 할수있는ᆢ그리 높지 않아서 구두신고도 올라갔다는ᆢ 황매산과 연결되어있어서 산을 좋아하는분들은 두산을 함께 즐길수 있는곳이다.
바위산이라 심심할것 같지만, 열심히 긴장하몐서 올라가야 하기때문에 심심할틈이 없다.
네발을 사용해야할곳도 여러군데 있음.^^;;
마치 평풍처럼 둘러서있는 바위들ᆢ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면 세상이 참 작아보인다.
야~~ 사진 찍어야지. 이제는 어디서 사진 컷을 하는지 알수있음. ^^~
드디어 정상! 여기서 점심을 먹고 약간 우회하여 하산. 내년에도 오게될까? ^^~
바위틈새로 나오는 강한생명력ᆢ
올라가기도 힘들겠지만 내려오는길도 조심해야겠네요ㅎㅎ 체력만 붙어준다면 가보고 싶네요!!
모산재 다녀오셨군요~^^ 단풍들면 더 예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