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동산같이 약간 산처럼 되어있는 언덕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뷰가 너무 예뻤다
형형색색의 밝은 파스텔톤으로 예쁘게 꾸며져있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 밤에 봤다면 야경도 예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천문화마을 올라가는 중에 발견한 감천문화마을 마스코트 고양이이다 고양이도 편안한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내가 갔을때는 생각보다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휴가철에 가기에도 정말 괜찮은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마을 자체가 아름다운 벽화들로 꾸며져있었다
중간에 비가 온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카페등 쉴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다
감천문화마을 진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죠ㅠㅠ
해질 때도 진짜 예쁘더라구요ㅠㅠ 무슨 마을이 이렇게까지 예쁜건지...
감천마을 너무 이뻐요 ㅎㅎ 저도 부산 여행갔을때 가봤는데 무슨 동화책에 들어와있는것마냥 ㅠㅠ
알록달록 아기자기 잘꾸며놨더라구요 ㅎㅎ
한여름에 방문해 땀 삐질 삐질 흘리며 다녔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 ㅎㅎ
풍경이 너무 이뻐요 ㅎㅎ 그리고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사진으로 보는 형형색들의 집들이, 동화책을 보는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