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에 있는 카페! 큰창으로 보는 비 내리는 모습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맛있는 빵과 향긋한 커피향이 비 때문인지 진하게 코를 자극하고ᆢ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너 ㅡ실내에 이런 분위기가 딱딱함을 부드럽게 해줘서 좋다.
이층에도 꽤넓은 공간이 있어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꽤 보이고, 이층에서 내리는비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맛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내려오다가 보니, 별도로된 또다른 큰 공간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게되는것 같다.
날씨가 안좋을때 가도 운치가 있네요!!! 날씨 안좋을때 가보도록 할게요^^ 사진너무 예쁘네요
지역마다 이렇게 날씨가 다를 수가 있네요. 서울은 엄청난 땡볕인데 ㅠㅠㅠ 사진으로나마 비내리는 모습 보니 시원한 기분이 드네요 ^^ 장소가 어디일까요?
죄송해요. 몇일전비오는 날 갔다왔는데ᆢ이제야 올렸네요.ㅠㅠ 강주 연못 주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