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빙수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팥빙수 한숟갈이면 정말이지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서늘해진다.
오늘은 경남 진주에 위치한 빙수 맛집 "하대동 팥빙수"를 소개하려 한다.
메뉴는 5개정도 있었는데 그 중 팥빙수와 우유빙수를 주문했다.
가격도 우유빙수가 3800, 팥빙수가 5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했다!
먼저 팥빙수는 팥앙금이 정말 맛있었다 특히 너무 달지않고 담백한 맛이 더 맛있게 해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우유빙수도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달짝찌근한 맛이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우유빙수가 더 맛있었다!
가게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시원했다!
무더운여름 잠깐 들려서 시원한 빙수로 더위를 식히는 것은 어떨까?
진주에 들리신다면 꼭 강력추천하는 곳이다!
팥빙수가 생각나는 주말 저녁이네요. 눈으로^^
하대동 팥빙수, 원래 동네 사람들만 아는 동네 맛집이였는데 어느새 너무 유명해져버렸네요 ㅠㅠ 저도 좋아하는 찐 맛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