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를 벗어나서 힐링할수 있는 가까운곳이라 가끔 들리는데, 이때쯤 연꽃이 있을것같아서 발걸음을 했다. 역시 연못이 푸르름으로ᆢ 연꽃은 아직 많이 피어있지 않았지만, 물방울들이 고여있는 연잎이 만족하기에 충분하다. 근데 한두개 피어있는 저 연꽃색깔과 모양이 어찌 저리 아름다울꼬😃
연못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수 있도록 잘 조성해놓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게되는듯 하다.
연꽃 씨방 도 군데 군데 보이고ᆢ
ㅎㅎ
연못 주위로 키큰 나무들과 벤치가 있어서 주위에서 차나 식사를 하고 느긋하게 걸어볼수 있고, 휴식을 취할수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듯 하다. 연꽃이 만개할때쯤 다시 들리면 좋을듯하다.
연꽃의 계절이 왔군요!ㅎㅎ 진주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시간이 나면 꼭 가봐야겠어요~^^
활짝 핀 연꽃 후기 2부도 기대됩니다. : )
이번주 주말에 가면 연꽃핀거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꽃피는거 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주말에 연꽃구경하러 갈 수 있게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