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로 들어가면 눈이 동그레지는 작업실을 먼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예술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조각, 도자, 나무 등등 여러 공예품과 회화미술품 등 장르를 가리지않고 다양한 예술이 모여있는 작업실입니다. 제3자는 구경만해도 재미가 있네요 :D
그냥 무심코 놓아둔 도구들부터 제작중인 작품들, 의미가 궁금한 작품들까지.
멋진 작업실의 일부가 되고싶어지네요.
카페공간에서도 작업실에서 탄생한 작품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작업실에서 발견한 그 느낌과 비슷한 작품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하에 자리했기에 돋보이는 공간연출.
음료도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더위에 지쳐 캐모마일티를 마셨는데 머리도 맑아지고 깔끔한게 좋았습니다.
의미를 알고싶은 작품을 마지막으로 소개마무리하겠습니다.
이 곳은 성수 그 자체인 카페입니다. 공장지대 안에 피어나는 예술 그자체..!
온전한 성수를 경험하고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공간에 대한 다른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공간을 통해 느끼는 것 만큼 피부도 와닿는 건 없겠죠.
사람의 냄새가 나는것 같네요. 사람들만이 도구를 사용하고 설계하기 때문이겠죠? 공간을 보니까, 열심히 일하다가 시원한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는 듯 하네요.^^~ 의미가 궁금하다면, 작품을 만든분에게 물어보고, 해결ᆢ^^
미리 알지 못하면 절대 저 장소에 카페가 있을꺼라고 생각 못할것 같아요 매번 이색적인 카페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용 저 돌 보니깐 제주도 날씨를 알려주는 돌이 생각나는데 전혀 다른 의미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