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바다와 도시, 시간 여행도 함께 가능한 여행지이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원도심, 북항, 유달산을 비롯해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목포의 새로운 핫스폿으로 북항 승강장에서 탑승 후 고하도 승강장에서 왕복으로 돌아올 때는 중간 지점인 유달산 승강장에서 내려 유달산 정상으로 짧은 트레킹도 가능하다. 3.23km, 155m로 국내 최장 길이와 높이라고 한다.
연신 "대단하다"라는 표현에 걸맞게 경이로운 다도해의 풍광이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말은 이럴 때 하나보다. ㅎㅎ
바다위를 지나는 기분이, 새가 된 기분이겠네요. 최장 길이 라니ᆢ 주위에 가게 되면, 타봐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