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갯벌과 보다 찐~만남을 갖고 싶다면, 갯벌체험학습장과 어촌체험마을을 찾아보자. 바닷물이 빠져나간 후 드넓은 갯벌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갯벌에서 만나는 생생한 감동은 오롯이 느끼고 즐기는 체험으로만 가능하다. 갯벌에서 조개 캐고 낙지 잡고 싱싱한 맛도 즐길 수 있는 체험장으로 떠나보자.
「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
생생한 생태교육, 재미있는 만들기
갯벌이 궁금해? 그렇다면 고창 갯벌 관광 1번지 람사르고창갯벌센터로 가보자. 고창갯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주는 생물 교육과 갯벌 환경 교육 등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창갯벌학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움직이는 갯벌, 셰니어‘, ’바지락바지락 꿈틀꿈틀‘, ’지구별 여행자, 철새‘ 등 다양한 주제로 학습한다. 탐방용 전기차에 탑승해 갯벌생태해설을 들으며 갯벌현장체험과 갯벌식물원도 돌아볼 수도 있다. 또한 저어새, 바다보석, 젤 캔들 등 자신만의 추억 만들기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591-34 ┃전화 063-560-2644 ┃홈페이지 https://gotidalflat.modoo.at┃운영시간 09:00-18:00(월요일 휴관)┃비용 바지락/굴, 맛조개/동죽 체험 성인 8,000원┃바다보석 만들기(11:05-11:25) 5,000원, 젤 캔들 만들기(13:30-14:00) 10,000원, 저어새 만들기(15:05-15:25) 5,000원
「 만돌갯벌체험학습장 」
호미질 한 번에 바지락이 우수수!
명사십리 백사장 옆 만돌마을은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만돌마을의 갯벌체험학습장에서는 넓은 갯벌 사이로 암초들과 군데군데 작은 섬들이 솟아 있는 다채로운 경관을 배경으로 갯벌, 잔모래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모래와 펄이 섞인 혼합갯벌로 동죽과 바지락 같은 조개들이 풍부하다. 타원형 구멍을 찾아 호미로 파면 바지락이 우수수 나오고, 갯벌 옆에선 직접 염전에 들어가 대파로 바닥을 밀며 소금을 모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항갯벌로 320 ┃전화 063-561-0705 ┃홈페이지 http://mandol.seantour.com┃비용 어른 12,000원
「 하전어촌체험마을 」
버스 타고 씽씽~ 갯벌을 달려봐!
갯벌은 걸어 들어간다고? No No!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는 버스를 타고 갯벌을 달린다. 모래와 펄이 섞인 혼합갯벌이어서 단단하고 물이 빠지면 바다까지 거리가 무려 5km가 넘는다. 또한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을 품고 있어 트랙터를 개조한 갯벌버스를 타고 멀리까지 나가야 한다. 호미질 한 번에도 바지락·동죽 등 조개류와 돌게·고둥 등을 마음껏 잡을 수 있다. 크고 작은 게도 그득하다. 갯벌 중간중간 얕은 물웅덩이에서는 망둥어와 같은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55-21┃전화 063-564-8831 ┃홈페이지 http://hajeon.invil.org/index.html┃비용 어른 12,000원, 장화, 갈퀴, 바구니 무료 대여
「 장호어촌체험마을 」
'삼시세끼' 따라 슬기로운 갯벌체험
쭉 뻗은 명사십리 백사장이 4km가량 펼쳐진 장호어촌체험마을. ‘삼시세끼’ 배우와 PD가 조개를 수확하는 모습으로 알려진 마을의 갯벌에서는 노랑조개, 동죽, 백합, 맛조개 등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캘 수 있다. 단단한 갯벌 위로 경운기를 개조한 갯벌버스 드라이브도 즐기고, 후릿그물 체험, 어망 체험, 새우잡이 체험과 같은 어획 체험은 물론 조개껍질 꾸미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만들어 갈 수도 있다. 가까운 상하농원을 비롯해 염전, 농사, 음식체험 공동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재미를 더한다.
장소 전북 고창군 상하면 명사십리로 282-42┃전화 063-562-9390 ┃홈페이지 www.고창장호어촌체험마을.kr
┃비용 조개캐기체험 성인 10,000원
「 #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
고창 갯벌 관광 1번지
갯벌도 아는만큼 보인다! 고창갯벌을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람사르고창갯벌센터로 가보자. 람사르 고창갯벌센터는 생태교육과 생태관광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갯벌 생성과 얼마나 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지, 갯벌의 의미와 생태 환경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고창갯벌 생물들을 그림으로 만나고 새마다 다른 발과 부리 모양을 비교하는 모형도 있다. 짱뚱어나 꽃게 인형을 만져보고 배우는 코너도 인기다. 전문생태해설가와 함께 돌아보는 갯벌탐방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갯벌 주위를 돌아보며 보다 더 깊이 갯벌을 알아보자.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591-34 ┃전화 063-560-2644 ┃홈페이지 www.gochang.go.kr/tidalflat/index.gochang
┃운영시간 09:00-18:00(월요일 휴관)
「# 갯벌식물원 」
복원한 갯벌에 돌아온 염생식물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앞에 있는 ‘갯벌식물원’은 20여 종의 염생식물이 제각각의 색으로 장관을 이룬다. 폐양식장을 갯벌로 복원시킨 곳에 핑크빛 해홍나물과 칠면초, 방석 나물, 갈대, 물억새 같은 식물들이 다시 자리 잡으며# 갯벌의 다채로움을 되찾았다. 탐방로 야자 매트길 옆으로는 갯길경, 나문재가 싹을 틔우고 갯개미취가 군락을 이루어 붉은빛과 연보랏빛이 식물원을 수 놓는다. 식물원 갯벌 곳곳에서 농게, 방게, 칠게도 쉽게 볼 수 있다.
◆ Tip 1. 철새 탐조시 유의 사항
• 갯벌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물 때(조석표)를 확인하자! -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 조석 정보조회(1588-9822)를 통해 물 때를 확인할 수 있다
• 물이 가장 많이 빠진 시각을 기준으로 1시간 30분 전후가 갯벌체험에 가장 적정하다.
• 발에 잘 맞는 장화를 신도록 한다. - 갯벌에는 따개비나 깨진 어패류의 껍질, 날카로운 돌조각 외에도 사람들이 버린 깨진 병이나 낚시바늘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목이 긴 두터운 양말이나 장화를 신도록 한다.
• 갯벌에는 절대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가급적 여러 명이 함께 들어가고 갯벌에 들어갈 때는 꼭 주변에 알린다.
• 갯벌은 수많은 생명의 보금자리! - 갯벌생물들을 관찰한 후에는 반드시 갯벌에 놓아주도록 한다. 정해진 장소 외에는 함부로 갯벌 생물을 채집하거나 포획해서는 안된다.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가치가 높은 람사르 운곡습지를 비롯해 고창갯벌과 동림저수지 야생동물보호구역, 고인돌세계문화유산, 선운산도립공원이 생물권보전지역의 5대 핵심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을 만나본다.
자연이 스스로 복원한 원시의 숲
운곡람사르습지
40여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자, 자연은 스스로를 복원해 원시림을 만들었다. 바로 ‘습지 생태계의 보고’로 조명받는 운곡람사르습지다. 운곡습지는 본래 영광 원자력발전소에 물을 대기 위해 9개 자연마을을 수몰시켜 1984년에 준공된 저수지다. 농사도 개발도 멈춘 시간, 운곡습지는 야생화와 풀, 나무로 무성하고 야생동물인 수달, 황새, 삵, 담비 등을 비롯해 생물 864종이 서식하게 되었다. 운곡리 일대 저층 산간지대 습지(1.797km2)는 2011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되고, 현재 조류관찰대, 생태둠벙, 생태연못을 지나며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최우수관광마을’로 소개되었다.
장소 운곡람사르습지 생태공원(운곡습지홍보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665-9┃전화 063-564-7076┃운영시간 09:00~18:00
동백꽃과 꽃무릇에 붉어지는 마음
선운사&선운산도립공원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선운산도립공원 북쪽 기슭에 천 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 잡고 있다. 본사는 1500년 전 검단 선사,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조선 후기에는 골짜기마다 89개의 암자가 들어섰을 만큼 위세를 떨쳤다. 오랜 역사보다 수려한 자연 풍경으로 더 이름 높은 선운사는 3-4월 대웅전 뒤편의 동백꽃, 9-12월 초가지 꽃무릇과 단풍으로 이어지는 붉디 붉은 행렬이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뚝뚝 떨어진 동백꽃, 애절함 가득한 꽃무릇은 그 자태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을 붉게 물들인다.
장소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전화 063-561-1418┃www.seonunsa.org
선사시대 고인돌 왕국에 가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고창고인돌박물관
선사시대의 선조들은 갯벌에 기댄 삶의 흔적을 고창에 고스란히 남겼다. 바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이다. 우리나라에 산재한 고인돌 약 3만여 기 중에서 가장 큰 군집을 이루고 있는 고창의 고인돌은 1,665기로 한국에서 출토된 고인돌의 60%가 넘는다. 그중 고창 죽림리, 상갑리, 도산리 일대에 밀집된 고인돌 447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고창 고인돌 탐방을 위해 제일 먼저 들러야 할 곳은 고창고인돌박물관이다. 고인돌에 대한 이해는 물론, 청동기시대 고창 지역에 살던 사람들의 생활상까지 알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선사시대의 마을을 조성해 움집을 만나고, 박물관 앞 탐방 열차를 타고 고인돌 유적을 돌아볼 수 있다.
장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전화 063-560-8666┃운영시간 09:00~18:00(11월~2월 09:00~17:00) 월요일 휴관┃비용 어른 3,000원┃www.gochang.go.kr/gcdolmen/index.gochang
철새들이 찾아오는 자연의 보고
동림저수지
고창 신림면에서 시작해 부안과 김제 사이의 동진강을 통해 서해까지 흘러가는 동림저수지. 운곡람사르습지와 더불어 야생동식물 보호구역과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 보전지역의 핵심구역이다. 수달을 비롯해 매, 귀이빨대칭이, 물고사리, 큰기러기, 큰고니, 새호리기, 붉은배새매, 큰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등 700여 종에 가까운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풍부한 먹이 덕분에 매년 1월이면 20-30만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화려한 군무를 펼치는 등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곳이다.
장소 전북 고창군 성내면 신성리 681-4┃전화 063-560-2882┃www.gochang.go.kr/gcbr/index.gochang
선사시대 유적부터 호국의 유산까지, 고창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와 문화 향기가 배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에 뿌리 내리고 역사와 문화를 꽃피운 고창에는 걸으며 돌아보기만 해도 힐링할 수 있는 명소들도 많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고창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힐링 명소들에 주목해보자.
성곽길 따라 힐링 속으로 걷다
고창읍성
길게 뻗은 성곽을 따라 고창읍성에 닿는다.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일본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돌로 쌓았으며,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한다. 높이 4~6m의 성벽이 1,684m에 걸쳐 이어지는데, 국내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돼 있다고 평가된다. 성곽길을 따라 작은 돌을 하나씩 머리에 이고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리 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고, 세 바퀴 돌면 극락왕생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지금도 음력 9월9일 중양절에는 답성놀이가 진행된다. 성내에는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객사를 비롯해 2층 누각 풍화루 등 14동의 관아건물이 복원돼 있다. 호젓한 분위기의 성곽길 따라 천천히 걷다보니 돌도 마음도 내려놓은 힐링길이다.
장소 충남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전화 041-953-5895┃홈페이지 www.munheon.org ┃운영시간 3-10월 09:30-17:30, 11-2월 09:30-17:00 (월요일 휴관)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물결의 대지
학원관광농장
봄의 절정에서 싱그러운 초원을 찾는다면, 고창 학원관광농장으로 가자. 한겨울 매서운 추위 속에서 싹을 틔운 청보리가 초록빛 감동의 파노라마를 선사하고, 5월이면 황금빛 보리밭의 물결 사이를 거닐 수 있다. 보리가 떠난 자리에는 200만 송이 해바라기 꽃들이 이뤄내는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9월 초에는 다시 달빛에 빛나는 하얀 메밀꽃밭이 몽환적인 시간 속으로 안내한다. 사계절 모두 다른 색으로 대지를 물들이는 학원관광농장에서는 언제나 자연이 선사하는 벅차오르는 감동과 마주한다.
장소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8-6 ┃전화 063-564-9897┃www.borinara.co.kr
자연의 건강한 에너지를 만나는 오감 체험
상하농원
입구를 들어서자, 붉은 지붕의 이국적인 유럽 마을과 마주한다. 마치 문을 열고 나서면 다른 곳에 도착하는 하울의 성처럼 말이다. 농촌 테마 공원 상하농원에서는 이처럼 낯선 경험이 공간마다 기다리고 있다. 꽈배기 등 빵을 만드는 '빵 공방', 비엔나소시지와 햄, 프랑크 소시지 등을 생산하는 '햄 공방', 장류를 생산하는 '발효 공방' 등 다양한 공방도 흥미롭다. 자연이 선물한 재료가 음식으로 변모하는 체험교실, 동물농장에서 먹이 주기 체험도 인기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상하농원의 움직이는 오감체험이 오래도록 남는 이유다.
장소 전북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전화 1522-3698 ┃www.sanghafarm.co.kr ┃운영시간 09:30-21:00(17:00 이후 무료 입장)┃비용 대인 8,000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의 전통문화 계승과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 한산모시문화제가 6월 경 열린다. 한산모시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소 충남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089 한산모시관┃전화 041-950-4256
주꾸미 잡이가 한창인 3월은 동백꽃도 가장 만개하는 시기다. 바로 이 시기에 열리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만발한 붉은 동백꽃 구경도 하고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별미 주꾸미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장소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 마량포구 일원┃전화 041-952-9525(서천 종합관광안내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의 전통문화 계승과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 한산모시문화제가 6월 경 열린다. 한산모시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소 충남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089 한산모시관┃전화 041-950-4256
찰칵, 추억 여정 포인트 체크! |
자연의 생명력으로 힐링타임
복원된 갯벌에 칠면초, 해옹나물, 퉁퉁마디, 갯개미취, 갈대와 같은 염생식물이 자리를 잡았다. 전망대 조망도 좋지만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얻을 수 있다.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두어1길
노을이 아름다운 일몰 명소
수백 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는 동호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한 4km의 모래 백사장이 펼쳐져 바다를 즐기기에 딱 좋다.
장소 전북 고창군 해리면 구동호1길 17-9
신비로운 쉐니어 감상하기
솔숲길을 따라 걸으면 쉐니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2층에서 갯벌 감상은 물론 노을이 질 무렵 붉게 물든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 작품에도 도전해보자.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고전리
빨간 풍차와 바람개비, 풍경 맛집
해송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된 바람공원은 빨간 풍차와 바람개비 등도 세워져 있어 ‘인생샷’을 건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고전리 산24-14
그림같은 풍경의 너른 갯벌
인천강 하구를 사이에 둔 심원면과 부안면을 이어주는 나룻배가 있던 곳이다. 나무 데크를 따라 걸으며 고창갯벌과 갯골의 생태계를 가장 쉽게,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장소 전북 고창군 심원면 용기리
고창은 땅과 바다에서 생산되는 먹거리가 모두 풍요로운 고장이다. 바지락 등 조개류를 비롯해 장어와 지주식 김양식까지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고창의 건강한 맛을 만나보자.
*특산품
숙박 – 고창읍성 한옥마을,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선운산유스호스텔, 동호해수욕장 오토캠핑, 강선달힐링센터, 고창웰파크시티 힐링카운티
고창군 문화관광 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좌치 나루터랑 바람공원 전망대 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