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여름은 너무 오래달리고 있는듯 하다. 마치 이어달리기 하는데 바톤을 넘겨 주지않고 계속 달리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바같 풍경은, 가을을 이어받으려고 이미 달려나온듯한 모습을 느낄수 있다. 시인 이라면, 시상이 절로 나올법한 황금 들녁, 파아란 하늘 자락ᆢ 산자락 밑에는 도토리가 떨어져있고, 밤송이도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ᆢ 가을 꽃을 대표하는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대추가 주렁주렁 ᆢ
가을은 개성 넘치는 아이들을 보는 모습에 미소를 머금게하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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