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감각적인 카페 하나 소개드립니다 :>
오랜만에 만날 친구와 무더운 여름을 피해 담소를 나눌 곳을 찾아 방문한 sleepy town입니다.
뚫린 창으로 보이는 초록뷰가 시원해보이는 이곳은 나오는 커피류 하나하나가 감각적으로 제공되더라구요.
혼자 커피를 즐기기위해 방문하시는 분도 꽤 계셨습니다. 꽤 뻥뚫린 공간이라 각자의 영역을 침범하지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샌드를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오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대전, 여름을 피해, 멋진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길 원하신다면 방문해보세요 :>
카페 분위기가 너무 이쁘네요 아이스크림 샌드도 이 더운 여름날 너무 맛있겠네요
창밖에 보이는 초록뷰가 그림 갈네요. 좀 있으면 장면이 바뀌겠죠. 지금은 시원해보여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