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시골 길에 다녀왔다. 보라색 흰색 예쁘게 피어난 도라지 꽃들 사이 귀여운 꿀벌들이 열심히 날아다니고 있었다. 우연히 만난 예쁜 색깔의 “청줄벌”과 “꿀벌”, 귀여운 크기의 “아기 수박”, 그리고 “대왕 오이!”(동네 할머니들께서 이런 오이는 맛이 없다고 하셨다..ㅠㅠ)까지 푸릇 푸릇 여름철 시골에 방문하면 울긋 불긋 가을이 되기 전까지 열심히 자라나는 생명들이 참 신선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파란 줄무늬가 있는벌은 처음 보네요. 청출벌! 다리에 꽃가루가 많은걸 보니까, 부지런한 청춘벌인가 보네요.^^~ 저 벌들이 없으면 생존이 위험해진다고 하던데ᆢ부디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이제 보니 열심히 꽃가루를 수확했네요!^^ 기후변화로 벌들의 개체 수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어요..ㅠㅠ
청줄벌이라니 처음 보고들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사진먼저봤을 때 왜 저 꿀벌은 다르게 생긴거지? 했는데 글에 이름이 있었네요 ㅎㅎ 여름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ㅎㅎ
여름 시골은 참 정겨운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파란 줄무늬가 있는벌은 처음 보네요. 청출벌! 다리에 꽃가루가 많은걸 보니까, 부지런한 청춘벌인가 보네요.^^~
저 벌들이 없으면 생존이 위험해진다고 하던데ᆢ부디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이제 보니 열심히 꽃가루를 수확했네요!^^ 기후변화로 벌들의 개체 수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어요..ㅠㅠ
청줄벌이라니 처음 보고들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사진먼저봤을 때 왜 저 꿀벌은 다르게 생긴거지? 했는데 글에 이름이 있었네요 ㅎㅎ 여름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ㅎㅎ
여름 시골은 참 정겨운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