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을 따라 정교하게 깎여진 오각형과 육각형 모양의 수직 돌기둥이 웅장하게 세워진 해안절벽으로 화산섬인 제주 곳곳에서 마주치는 주상절리 중 규모가 가장 크다.
-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 08:00~17:40(연중무휴)
- 성인 2,000원

제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부터 야자와 고무나무가 가득한 아마존 정글까지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곳. 온실 정원과 옥외정원의 식물을 합치면 무려 2300여 종에 달한다.
-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 | 08:00~18:00 | 064-735-1100 | 성인 12,000원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단순히 관람하는 곳을 넘어 우리의 인식을 뒤흔들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착시를 활용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면 어느새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공간에 푹 빠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 10:00~19:00 | 064-805-0888
- www.alivemuseum.com/branch/jeju | 성인 14,000원

선녀들이 목욕을 즐겼다는 천제연은 에메랄드빛 연못이 특히 아름다운 3단 폭포다.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제1폭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제2폭포가 환상적인 뷰 포인트다.
-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 09:00~17:20 | 064-760-6331
- www.visitjeju.net | 성인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