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의 월정사로 통하는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하고 아름다움을 담은 공간,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방문해보세요. 발왕산 모나파크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발왕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보면 희귀 나무와 들꽃을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발왕산의 기(氣) 스카이워크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경험과 함께 발왕산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창을 여행하는 동안 이 추천 코스들을 따라가면서 자연 속에서의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대산 월정사로 통하는 전나무 숲길. 경사진 비탈이 없는 평지 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하늘을 덮을 정도로 울창한 숲길을 걷고 있노라면 마음이 절로 차분해 질 것이다.
woljeongsa.org │ 033-339-6800
외래종과 원예종이 범람하는 시대에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조성되어 산림청으로부터 사립식물원 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의 자생식물원이다.
www.koagi.or.kr/NBGK │ 033-332-7069
발왕산(1458m)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주목 군락지와 대규모 독일가문비 군락지를 비롯해 많은 희귀 나무와 들꽃을 품었다. 높은 산이지만 오르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발왕산 자락에서 용평리조트와 정상을 잇는 관광케이블카 덕이다. 정상에는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덱 산책로가 조성돼 유모차나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는 청정한 발왕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www.yongpyong.co.kr │ 033-335-5757
왕복 7.4Km의 용평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한국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www.yongpyong.co.kr/ │ 033-330-7423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스카이워크로, 날씨가 좋은 날이면 강릉까지 보인다. 눈 앞에 펼쳐진 구름과 저 멀리 펼쳐지는 구불구불한 산등성이는 발왕산 정상의 정취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033-330-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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