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0ºC의 즐거움 김해, 밀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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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김해 와인동굴과 밀양 얼음골로 떠나보세요. 김해 와인동굴은 시원한 온도와 와인 문화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동굴 내부의 시원한 환경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만나보세요. 또한 김해 와인동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밀양 얼음골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의 계곡에서 영하 온도를 유지하는 얼음골에서는 푸른빛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여름을 즐겨보세요.

ⓒ한국관광공사

    Day 1
  • 번영을 누렸던 제4의 제국 가야문화를 재조명하고, 철기, 도자기, 가야복식, 무사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형 에듀테인먼트 파크다. 태극전, 가락정전, 왕후전 등 복원된 가야왕궁과 뮤지컬공연장, 카라반 캥핑 등 역사/현대문화가 공존함을 느낄 수 있다.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 055-340-7900 | www.gaya-park.com

  • 레일바이크, 와인동굴, 철교전망대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철도테마파크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낙동강 위를 횡단하는 짜릿함을 느껴보자. 새마을 호 열차를 개조한 열차까페와 “왕의 노을”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낙도를 철교전망대와 함께 돌아볼 수 있다.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473번길 41 | 055-333-8359 | www.ghrp.co.kr

    Day 2
  • 임진왜란 시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 혼이 깃든 천년사찰이다. 사명대사의 유물과 문화재가 전시된 호국박물관 외에도 3층 석탑과 대광전, 팔상전이 대표적이다. 흑룡폭포와 층층폭포를 따라 시원한 계곡 트레킹도 즐겨보자.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 055-352-1150

  • 조선시대부터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루 중 하나 이다. 밀양강변 절벽 위 고고한 자태의 영남루에는 당대 명필가가 지은 시문 현판이 운치를 더한다. 밀양 8경 중 하나인 영남루의 야경에 취해보자.
    -밀양시 중앙로 324 영남루 | 09:00 - 18:00

  • 천황산 하늘정원에 오르면 영남 알프스를 유럽 알프스의 축소판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된다. 데크길 정상인 녹산대에서 전망을 즐기거나 1시간 정도를 걸어 천황산 사자봉 산행에도 도전해보자.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의 계곡 얼음골과 호박소는 필수 코스다.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 055-359-3000 | www.icevalleycable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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