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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조선시대로 떠나보는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조선 국왕이 되어 왕의 옷 곤룡포를 입고 경복궁을 거닌다. 신하들이 국왕께 조례(아침 인사)를 드리는 근정전의 월대에 서 보고, 왕의 음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 별식을 먹는다. 왕의 물품을 모아 둔 국립고궁박물관을 본 후 왕의 제단인 사직단, 왕의 활터 황학정으로 궁궐 밖 행차에 나선다.
청와대 코스 : 조선 왕실 체험
청와대 → 왕 의상체험 → 경복궁 근정전 → 경복궁 생과방 체험 → 국립고궁박물관 → 사직단 → 황학정
청와대는 한국 정치의 중심지로, 그 상징적인 요소로 푸른 청기와 아름다운 지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악산의 아름다운 배경을 갖춘 청와대 본관은 푸른 청기와 곡선의 지붕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요소로서,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
한복을 입고 궁을 탐방하며 사진을 찍으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과거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복궁의 아름다운 정원과 건물들을 한복으로 거닐며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앞 사직로 일대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이라는 의미는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다스리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궁궐은 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곳으로, 건물들은 근면과 통치력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지어졌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로, 왕의 권력과 위엄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근정전
생과방은 조선 시대 왕실에서 별식을 만드는 전각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궁중의 약차와 병과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생물방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관람객들에게 조선 시대 왕실의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국립고궁박물관은 4만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최근 새롭게 단장된 전시공간에서는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멋지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들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 문화와 창의적인 궁중 문화재의 우수성을 계승하며,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 | 02-3701-7500 | 10:00~18:00 ※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사직단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처음으로 건립한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직이라는 이름은 '사'라는 땅의 신과 '직'이라는 오곡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어 풍년을 기원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사직단은 고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신앙과 풍습을 계승하며, 조선 왕실의 중요한 제례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89 | 02-2148-4149 | 00:00~24:00
황학정은 고종의 어명으로 경희궁 회상전 근처에 세워진 궁술 연습을 위한 사정(활을 쏘기 위해 세운 정자)이었습니다. 황학정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활터였고, 광복 이후에도 사용되었지만 6·25전쟁으로 건물이 파손되고 활쏘기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중수되어 다시 활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 02-738-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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